깨끗하고 친절하시고 좋았어요~~

코로나로 인해 걱정하고 방문했는데 도착한순간 걱정은 기우에 불과했네요~

취사도 안에 있었고 공간도 넓고 개울가도 적당히 물도 있었는데 사람도 많지 않아서 좋았습니다.

주인 사모님도 너무 너무 친절하셨어요,, 바쁜 주말에는 부침개고 김밥은 너무 힘들고 뭘 못 챙겨줘서 미안하시다고,, 고추며 호박이며 따먹고 싶을만큼 따먹으라고 하셔서

맘껏 따먹었습니다

집에 가려는데 아무것도 못 챙겨준게 미안하시다고 고추도 듬뿍 따주시고 된장을 또 퍼주시는거에요,,

요즘 야채값도 너무 비싸니까 냉큼 챙겨왔습니다. ㅎㅎ

된장이 어쩜 그렇게 맛있는지,,,, 주인사모님 솜씨가 너무 좋으세요~^^

그리고 제일 중요한거~~ 사모님 성격이 워낙 깔끔하셔서 음식물 쓰레기통 매일 비우시고 침구도 뽀송합니다

다음에 재방문의사 100퍼 입니다

번창하세요~~^^